공권유술 전주 완산도장의 강정길 관장

무술에 매료되어 또는 격투기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사람들...

어째든 도장을 선택하는 방식은 사람마다 다르다.

도장의 수련분위기를 세세히 비교하고 확인하고 검증한 후에 결정하는 사람은 극소수에 지나지 않는다.

누군가는 도장의 시설, 누군가는 거주지와 가깝다는 이유로 인해 선택하기도 한다.

그러나 공권유술 전주 완산도장에 조인하는 사람들은 누가, 무엇을, 어떻게 가르치는지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다.

이렇게 특정한 호감이 생기기 시작하면 곧 배워야할 무술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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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힘은 대단히 강력해서 무술의 프로그램과 기술적 원리의 치명적인 단점도 합리화시켜버릴 정도다. 이게 대부분의 사람이 무술도장을 고르는 방식이다.

2016년 전라도 지역에 공권유술도장을 처음 시작했던 이유다.

결론적으로 전주의 공권유술 완산도장은 수련생의 눈높이를 고려하여 타격기법과 메치기 그리고 와술의 구성이 아주 적절히 분배하여 지도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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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 강정길 관장을 보면 젊다는 것이외에 참신하고 순수하다 라는 생각이 든다.

수련생들은 그와 함께 하는 공권유술 수련을 통해 더도 덜도 아닌, 딱 적당한 만족감을 얻는다.

특히 수업을 풀어가는 방식은 칭찬받아 마땅하다.

하나의 기술을 소개하기 위하여 그는 8시간 이상의 개인훈련을 소화해 낸다.

이로 인하여 수련생들은 처음 접하는 하는 기술이지만 마치 매일 수련했던 기술이라는 착각에 빠져 든다. 이것이 강정길 관장의 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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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그는 공권유술의 삼원본(타격기술에서 메치기 그리고 와술로 넘어가는 컴비네이션기법의 파트)을 더욱 연습하여 이론적으로나 기술적으로 전격해석 할 수 있는 능력을 가다듬을 수 있도록 정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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